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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담: 안노 히데아키 × 노비 노비타

2009년 1월 1일 목요일

『아스카의 아스카에 의한 아스카를 위한 보간』 #EX2


「「「「「불조오시~임」」」」」
일본인이라는 민족을 이해를 못 하겠을 때가, 바로 이런 때.
「…불조심」
요미와리夜回り라는 이 풍습도, 뭐 좋다 이거야.
화재 및 도난이 빈발한다는 연말이니, 방법이나 방재를 위해 동네를 도는 것은 나쁜 게 아니지.
「「「「「성냥 한 개비도, 화재의 근원」」」」」
문제는, 1년 내내 여름인데, 심지어 마기의 감시까지 있는 제3신동경시에서 그 짓을 한다는 거야.
「…성냥 한 개비도, 화재의 근원」
딱딱, 효ー시기인지 뭔지를 두드리는 소리.
아니, 이 효ー시기라는 건 조금 재미있지만 말이야.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, 신지가 입속으로 몰래 웃었다.
『……뭐가 웃겨』라고 불평하려고 했는데……
「꽁치 굽다, 집 태운다」라고 바보토우지가 선창하자, 신지가 효ー시기를 두드리려다 삐끗했다.
「……」
「잠깐만! 괜찮아!? 이카리군」
왼손 엄지를 딱딱한 참나무 작대기로 두드린 걸 히카리가 봤나 봐. 웅크린 신지에게 바로 말을 걸어온다.
「뭐야, 토우지 방금 그거」
「아~아니 왜, 관서에서는 이 말 꼭 하는데, 재미 없드나?」
바보토우지의 목소리가 점차로 멀어진다.
이 자세로는 안 보이지만, 무엇이 바보토우지를 쫓아가고 있는지, 명백하군.
「용서해 도고~」
어라? 달아나는 발소리를 쫓아가는 발소리가 한 명 뿐? 싶었더니, 또 한 사람이 더 다른 방향으로.
협공할 생각이구나. 바보토우지의 명운이 다했다.
 
종극 終劇
2009.01.01 DISTRIBUTED
2021.11.13 TRANSLATED




원본 アスカのアスカによるアスカのための 補間 #EX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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